전세빨리빼기 성공후기1. 월세 vs. 전세

일단 저의 전세집 빼기는

전세랑 월세 둘다 내놓고

둘중 빨리 빠지는 거로 빼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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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포스팅 연결해서 읽고 오시면 이해가 좀 더 잘 되실거에요.

 

 

 

 

 

 

 

 

 

전세빨리빼기 성공후기

 

월세 문의가 먼저 오고

집 본 당일에 바로 마음에 들어서 계약하고 싶다고 말씀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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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빨리 새로운 임차인을 구했습니다.

(기존 전세 만기일 약 1달+3주쯤 남긴 상태에서 다음 임차인 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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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는 한 두달정도 아무도 안보러 왔는데

월세로 돌려서 추가 올리고, 3일 후에 월세로 집을 보러 오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기존 전세입자분과 시간 맞춰서 다음날쯤 집 보시고

바로 계약하고 싶다고 연락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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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계약금과 월세 협상이 진행되면서 하루이틀 정도 시간이 더 흘렀고

(제가 또 바빠서 답이 느린것도 한 몫 했네요)

 

집을 보고 5일 후 가계약금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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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vs. 전세

 

확실히 전세에 비해 월세가 손이 더 많이 가는거 같긴 한게..

 

일단 도배 전체 요청부터해서 이것저것 자잘한 요청이 많네요.

(전세는 보통 도배 필수 아니잖아요. 물론 시장상황에 따라 공급과 수요 어떤게 더 우위에 있는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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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받음 편했을텐데 

생각하다가도

그냥 월세라도 잘 받은게 어디야!

생각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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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가계약금, 계약시기, 다른 부동산에 알리는 방법, 네이버부동산 매물 내리기 등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