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생활

 

고시원생활 (미니룸, 외창)

 

현재 고시원생활 두달차!

 

7월초부터 새로운 집에 들어가기로 계약을 했는데,

이사날짜가 살짝 안맞아서 단기임대 구하다가

알아보니 요즘 고시원도 깔끔하니 나쁘지 않아보여서 살게 되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고시원은,

미니룸 외창이고 (화장실 공용)

43만원짜리 방이다!

 

원래 45만원인데 짠순이기질 발휘해서 2만원 깎았다.

 

 

건물에 주차도 되고, 꽤나 쾌적하고 좋은거 같다.

 

 

 

 

 

 

 

 

고시원은 무조건 외창이 좋은거 같다!

쾌적하다!!

 

원룸형은 화장실이 방 안에 있는거고,

미니룸은 화장실이 방 안에 없고 공용으로 써야 하는건데

 

나는 청소 귀찮고

화장실이 방 안에 있으면 습하고 곰팡이나 냄새때매

그냥 공용이 더 좋다.

 

가격도 더 저렴하고 ㅋㅋ 개이득!!

 

 

 

 

 

 

 

 

 

6월 한달은 여기 그대로 거주할지,

아니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볼지 고민이다.

 

오늘 새로운 고시원(회사에서 조금 더 가까운 곳)을 구경하고 왔는데

똑같이 미니룸 외창이고

가격은 원래 40짜리인거 같은데 할인해서 38만원까지 이야기 되었다.

 

지금 살고 있는 방이랑 컨디션 차이는 별로 없는데

엘베가 없어서 계단으로 4층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함..

 

침대가 살짝 더 큰게 좋고

대신 공용화장실이 좀 가까이 있어서 사람들 오고가는 소리가 시끄러울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다.

주차가 안된다는게 비교했을때 단점이긴 한데,

대중교통이나 따릉이 타면 20분도 안걸려서 괜찮은 것도 같다.

(자차 출퇴근 안하면 기름값도 아끼고 좋을수도?)

 

고시원 앞에 산책로랑 공원도 있어서 이건 장점이다.

 

 

아 또 하나의 단점은 지금 사는 고시원 근처에는 집중잘되고 저렴한 스터디카페 괜찮은게 있는데

오늘 보고온 고시원 근처는 아직 파악이 덜 되었다.

 

 

 

 

 

 

 

 

가계부 돈모으기 확인(중간체크)

 

2025년 1월 31일 -> 2025년 5월 15일

 

 

ㅇ 모으는 돈 : 2,715만원 -> 3,607만원 (+892만원)

 

청약 : 1,284만원 (2씩) -> 1,290만원 (+6)

적금 : 300만원 (50씩) -> 0 해지 (-300)

적금 : 180만원 (30씩) -> 270만원 (+90)

예금 : 0 -> 300만원 (+300)
입출금 : 203만원 -> 290만원 (+87)

ISA : 748만원 ->  1,457만원 (+709)

 

* 연금저축펀드 : 300만원('24) -> +100만원 ('25)

(2025년도는 연저펀 한도 600만원 풀로 채우고 싶다!)